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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2

<이병헌 최민식의 복수에 대한 해석> 영화 악마를 보았다 리뷰

2010년작 / 한국 / 범죄. 스릴러, 고어, 피카레스크감독, 각색 : 김지운각본 : 박훈정출연 : 이병헌, 최민식촬영 : 이모개월드 박스오피스 : 12,966,357 달러한국 관객 수 : 181만명 줄거리 잔혹한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에게 소중한 약혼녀를 잃은 '김수현'(이병헌). 국정원에 경호팀장이었던 수현은 약혼자의 고통을 그대로 되갚아 주기 위해 '자신이 가진 특별한 능력'으로 경철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연쇄살인마 경철을 찾아내고도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풀어주기를 반복하는 수현은 연이은 처절한 응징을 벌이는데....... 악마보다 더 잔인했던 경철은 드디어 자신보다 더 지독한 '진정한 악마'를 보게 된다. 한국형 고어영화. 호불호는 명확하다 감독에 의외의 접근이 상당히 ..

리뷰잡설 2025.05.07

<거룩한 밤이 아닌 거북한 밤이 될 상인가?> 마동석의 범죄도시 잡설

2017년작 / 한국 / 범죄, 액션 감독, 각본 ; 강윤성기획 : 마동석출연 : 마동석, 윤계상, 박지환제작비 : 70억 원월드 박스오피스 : 52,097,753 달러한국 관객 수 : 688만 명 줄거리 하얼빈에서 넘어와 작은 조직들을 모두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 (조재윤)'까지 위협하며 도시의 최강자가 되려 했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장첸과 그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 방으로 악인들을 검거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강력반 형사들은 그 범죄자들을 한 번에 검거할 작전을 세운다. 특이한 이력의 무술가 겸 액션 배우 스티븐 시걸 1990년대에 할리우드 B급 액션영화시장의 에이스였던 을 기억할 것이다. 희로애락을 일관된 하나의 표정으로 전달하는 연기력..

리뷰잡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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